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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만보객 책속을 거닐다 - 장석주의 느린 책읽기

    제목 : 만보객 책속을 거닐다 - 장석주의 느린 책읽기
  • 저자 : 장석주
  • 등록일 : 2009-11-03
  • 출판사 : 예담
  • 출판일 : 2007-12-05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PC iPhone, Android Phone iPad, Galaxy Tab

형태

XDF

용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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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키워드로 읽는 풍성한 책들의 성찬
시인.소설가.문학평론가.방송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석주의 세 번째 북리뷰집이다. 그간 신문?잡지?방송 등 다양한 매체에서 책과 독자 간의 소통을 활발히 해온 그는, 이번 책에서도 특유의 깊이 있고, 사색적인 시선으로 풍성한 책들의 성찬을 풀어놓는다. 특히 요즘의 사회문화적 트렌드를 반영하는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책속의 책을 이야기한다. 가령 김훈의 《남한산성》에서는 병자년 수십 만 청의 대군 앞에 선 인조의 ‘치욕’을, 박완서의 《호미》에서는 노작가의 ‘연륜’을,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에서는 치명적인 ‘삼각관계’를, 카프카의 《변신》에서는 가족과 사회에서 분리된 ‘외톨이’의 문제를 밀도 높게 사유해간다. 이밖에도 전위, 감각, 공허, 죽음, 고통, 사랑, 청춘, 외로움, 일상 등 인생의 다양한 관심사를 맛깔 나는 문체로 탐색해간다.

책읽기는 행복한 삶의 기술이다
장석주는 말한다. “책은 밥이자, 참을 수 없는 없는 유혹”이라고. 그래서 먹을 수밖에 없고 유혹당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세끼 밥을 꼬박 챙겨먹듯 그는 몸과 마음의 끼니로 책을 먹고, 읽고, 써왔다. 책으로 더욱 풍성해진 삶, 그래서 더없이 행복하다는 그는 이렇게 기막힌 인생의 보물인 ‘책’을 먹지 않고 읽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손해라고 당당히 말한다. “책의 매혹은 최소경비로 필요한 모든 것을 그 안에서 구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책읽기는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청정한 취미요, 행복한 삶의 기술이다. 그랬으니 문자를 해독한 이래로 책을 벗 삼아 평온함과 높은 집중 속에서 보낸 날들은 쾌락과 일과 수행의 시간들이었다. 지금도 여전히 책읽기는 내게 버릴 수 없는 취향이고,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고, 벗어나기 힘든 중독이다.”

프랑스에는 베르나르 피보, 일본에는 다치바다 다카시, 우리에게는 장석주가 있다
프랑스 책읽기의 왕 베르나르 피보는 난해한 책, 서점 귀퉁이에 박혀 있던 책들을 소개하여 베스트셀러로 만들었다. 또 일본의 다독가 다치바다 다카시는 수만 권의 책을 소장한 고양이빌딩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이들이 권하는 책은 그들의 신뢰만큼 대중적인 영향력도 매우 크다. 한마디로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적 아이콘인 것이다.
장석주 역시 ‘책읽기’가 그의 트레이드마크이다. 문학?역사?철학 등 다방면에 걸친 독서와 오랜 연륜에서 묻어나는 그의 탄탄한 서평은 이미 많은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다. 이 책에서는 넓이와 깊이를 고루 갖춘 그의 왕성한 지적탐구를 잘 느낄 수 있다. 날카롭고도 친절한 그의 서평을 읽다보면 마치 책 한 권을 다 읽은 듯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간서치(看書癡) 중의 간서치 장석주. “살아온 날들의 많은 시간을 책 읽는 데 바치느라 노는 일에 등한했고, 또 남은 날들의 많은 시간도 책 읽는 데 바치느라 연애할 틈조차 없겠지만 억울하다고 떼쓰는 일 따위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그는, 산책을 하듯 천천히 책속을 거닐며 인생의 길을 찾고 행복을 찾는다. 그가 안내하는 ‘책속의 거리’를 함께 거닐면서 풍성한 지식의 성찬을 맛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장석주(저자) : '스무 살에 시인으로 등단하여 서른 해 넘게 시인, 소설가, 문학비평가, 방송진행자, 대학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 펴낸 책이 50여 권을 훌쩍 넘었다. 노자·장자·주역 등 심오한 통찰이 담긴 책들을 즐겨 읽고, 제주도·대숲·바람·여름·도서관·자전거·고전음악·하이쿠·참선·홍차를 좋아한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남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읽는 속도가 빠르지 않은데 읽은 책 목록이 긴 것은 책 읽는 일에 꾸준하고 부지런한 까닭이고, 아울러 앎과 슬기를 향한 욕심이 큰 까닭이다. 그동안 조선일보·출판저널·북새통 등에서 ‘이달의 책’ 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월간 「신동아」에 ‘장석주의 책하고 놀자’라는 제목으로 3년 간 북리뷰를 쓰고, 이어 주간 「위클리경향」에 ‘장석주의 독서일기’를 2년간 연재했다. 지금은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국악방송에서 ‘행복한 문학’의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경기도 안성 금광호수 끝자락에 ‘수졸재’라는 집을 두고 서울의 작업실을 오가며 글을 쓰고 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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